종종 프런트엔드 채용공고를 돌다보면 Web3에 관한 부분이 적혀있는걸 발견할 수 있다.
이건 또 뭐지 프레임 워크인가? 새로운 언어인가? 라고 물음표가 가득 생긴다면 찬찬히 둘러보자.

Web2
만들거나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회원가입을 해서 비밀번호 입력한다? 그러면 해당 서비스는 Web2 라고 생각하면 된다.
Web2는 로그인, 인증, 데이터 등을 모두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고 데이터를 화면단에서 가지고와서 UI를 렌더링한다. 백엔드 api 를 가지고 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들은 모두 Web2 환경으로 생각하면된다. 참고로 Web1은 2004년 이전 단방향 소통(읽기)만 가능할때를 의미한다고 한다. 여기서 이제 사용자가 직접 쓰고 수정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 시기부터 Web2 환경이라 부른다고 한다.
모두가 익숙한 유투브, 틱톡 모든 서비스들이 Web2 환경이다. 누군가 영상을 올리면 그 영상은 해당 서비스 DB에 저장되고 다른 이들이 그 영상을 불러와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문제라면 문제라고 볼 수 있는게 모든 데이터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에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올린 영상 , 나의 개인정보 등이 모두 회사의 DB속에 잠자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회사에서 이걸 악용할 가능성도 있고 요즘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해킹이 되었을때 속수무책으로 나의 정보가 빠져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Web3가 조금씩 대두되는게 아닐까
Web3
Web3 환경에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지 않는다.
Web3 환경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사용자가 '지갑'이라는 것을 통해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여기서 지갑이란 개인만의 암호화된 키로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되면 서비스에서 회사가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는 상황이 없어지게 된다. 또한 '스마트컨트랜트' 라는 것이 백엔드의 역할을 한다. 이는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코드로 일반적으로 백엔드가 하는 비즈니스 로직, 데이터 저장, 권한 검증하는 역할을 가진다.
사용자와 바로 마주하는 얼굴을 현재 주로 개발하는게 프런트엔드 개발자의 핵심이다.
하지만 개발하다보면 중요한 코어로직이나, 데이터 등의 부분들은 대부분 백엔드에게 맡기고 개발하게 된다.
Web3가 일반화 된다면
프런트엔드 개발자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이 훨씬 커질것 같다.
그러한 시기가 오기전에 미리 공부해서
새 시대의 좋은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되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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